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연합군 점령하 독일 (문단 편집) === 독일 분할 계획안 === 4분할, 그리고 동독-서독 2분할 이전에 독일을 분할할 여러 계획들이 있었다. 물론 [[안슐루스]]로 합병한 오스트리아는 당연히 강제로 독립시킬 계획이었다. --처칠 빼고-- * 모겐소 계획 [[파일:모겐소 계획.png|width=100%]] 미국의 제52대 재무부장관 [[헨리 모겐소 Jr.]]가 제시한 계획. 독일 분할 외에도 루르 지방의 모든 산업시설 파괴, 독일의 완전한 농업국가화 등이 포함되어 있었으며, 해당 계획을 안 나치 독일은 이를 프로파간다에 써먹었다고 한다... * 동프로이센 지역 중 소련이 점령한 현 [[칼리닌그라드주]] 일대는 소련에 할양, 그렇지 않은 나머지 동프로이센 지역과 실레시아 지역은 폴란드에 할양. 이 동프로이센 분할은 이후 제시된 다른 모든 계획들에도 일괄적으로 반영되어있다. * [[자르]] 지역과 [[라인란트]] 일부를 프랑스에 할양. * [[바이에른]], [[뷔르템베르크]], [[바덴]] 일대는 남독일, 잔존 [[프로이센]]과 [[작센]], [[튀링겐]] 일대는 북독일, 루르 일대를 비롯한 독일의 핵심 공업지대가 위치한 북서쪽 땅은 UN의 조직이 통치하는 국제지대로 만들어 독일을 3분할. * 웰스 계획 [[파일:웰스 계획.png|width=100%]] 당시 미국 국무부 차관 웰스가 제시한 계획. 모겐소 계획처럼 독일을 3개로 나누지만 '북독일'이 너무 커지는 것을 막기 위해 3개의 독일이 서로 엇비슷한 영토와 인구수를 가지도록 해 독일의 중앙집권화를 막고자 했다. 모겐소 계획과 엇비슷한 3분할안이라 크게 알려지지 않은 계획안. * 남독일은 에센 일대까지 북서쪽으로 뾰족하게 뻗어나간다. * 국제지대를 대신하는 서독일은 [[라이프치히]] 직전까지 뻗어나간다. * 땅을 왕창 뜯긴 동독일은 대신 실레시아 지역을 보존한다. * [[루스벨트 계획]] [[파일:루스벨트 계획.png|width=100%]] 미국 제32대 대통령 [[프랭클린 D. 루스벨트]]가 제시한 계획. 무려 7개로 찢어놓아 [[였던것 드립|독일이었던 것]]으로 만들다 못해 독일 통일 이전으로 돌려버리는 막대한 구상이었다. * 자르과 루르 지방을 [[자르 보호령]]과 [[루르 국제 통치령]]으로 분리. * 나머지 독일은 북동부의 [[프로이센]], 북서부의 [[하노버]], 중부에 [[작센]], 서부의 [[헤센]], 남부의 [[바이에른]] 5개 국가로 분할. * 처칠 계획 영국의 제61-63대 총리 [[윈스턴 처칠]]이 제시한 계획. 너무 과격한 발상으로 유명하다. [[파일:처칠 계획.png|width=100%]] * 자르-루르 지방을 서독일로 분할 * '''바이에른, [[오스트리아]], [[헝가리]]를 묶어서 남독일로 편성''' * 남은 독일을 '''모조리 북독일로 편성''' 무려 [[오스트리아-헝가리]]를 부활시키고 좀 쪼그라든 [[바이마르 공화국]]을 만들겠다는 발상을 했다. 처칠 입장에서는 신생 독일들이 소련에 대항할 힘은 보존해야 한다고 생각했기에 만든 플랜인데, 저대로 분할해놓고 독일이 다시 통일되어버렸다면 범접할 수 없는 유럽의 1인자가 되었을 안건. --독일을 분할시킨다더니 덕지덕지 붙여주고 있는-- --헝가리와 체코슬로바키아 영토는 왜 준거야-- 점령국 중 하나인 [[미국]]은 모겐소 계획의 실현을 위해 독일의 공업을 해체하고 농업국가로 바꾸려는 정책을 펼쳤다. 그러나 당시 동유럽을 적화시키며 세력을 확장하고 있던 [[소련]]을 [[미국]]은 경계하기 시작했고, 소련 견제 겸 전쟁으로 피폐해진 유럽 지역을 재건해야겠다는 생각에 이르렀다. 이에 따라 [[1947년]]부터 [[미국]]은 자신들의 정책을 180도 선회하여 [[마셜 플랜|독일 지역, 나아가 유럽을 재건시키기 위한 정책을 펼쳤다]]. 하지만 이와 별개로 독일을 약화시키려는 정책들이 어느정도는 반영이 되어 자를란트는 프랑스 보호국 [[자르 보호령]]이 되고 [[루르 공업 지대]]는 국제 기구 산하 [[루르 국제 통치령]]이 되는 우여곡절을 겪기도 하였다. 또한 동서독의 분할을 시행했고 [[오데르-나이세 선]] 이동의 구 독일령을 아예 독일의 판도에서 지우기도 했다. 이 과정에서 산업 시설을 차지하거나 지리적인 이유로 미국/영국령과 소련령 영토 교환이 일어나기도 했다. 물론 독일 정부 같은 건 없었을 때였기 때문에 주민들의 의사는 대부분 반영되지 않았고, 이 시기의 영토 교환은 극히 드문 예외를 제외하면 독일 통일 이후에도 유효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